지역 중진 작가 김진혁, 노창환, 방준호, 정익현, 정태경 5인 초대전

김진혁, 메타포-석재근대 한국 서화계의 거목 석재 서병오 문인 화가를 현창하는 석재기념사업회가 교남시서화연구회 10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시리즈 ‘Works of metaphor(워크 오브 메타포), 석재’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21일까지 가산수피아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병오 선생을 오마주하는 취지로 ‘은유된 이미지의 작업’으로 기획됐다. 초대작가는 김진혁(평면 회화) 노창환(입체설치) 방준호(입체설치), 정익현(평면 회화, 입체), 정태경(평면 회화) 5인이다. 이들은 40대 후반부터 60대 후반의 중진 작가들로, 지역에서 활동하며 개성 있는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다. 전시에서는 서병오 서화가를 현대적 미술로써 은유하고 환원시킨 평면 회화와 입체설치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석재 서병오의 대나무와 난초 그림 등을 그리고 소품의 병풍 형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스토리가 있는 체험미술 실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지역 중진 작가 김진혁, 노창환, 방준호, 정익현, 정태경 5인 초대전
김진혁, 메타포-석재근대 한국 서화계의 거목 석재 서병오 문인 화가를 현창하는 석재기념사업회가 교남시서화연구회 100주년을 맞아 두 번째 시리즈 ‘Works of metaphor(워크 오브 메타포), 석재’ 특별전을 개최한다.오는 8월21일까지 가산수피아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서병오 선생을 오마주하는 취지로 ‘은유된 이미지의 작업’으로 기획됐다. 초대작가는 김진혁(평면 회화) 노창환(입체설치) 방준호(입체설치), 정익현(평면 회화, 입체), 정태경(평면 회화) 5인이다. 이들은 40대 후반부터 60대 후반의 중진 작가들로, 지역에서 활동하며 개성 있는 작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다. 전시에서는 서병오 서화가를 현대적 미술로써 은유하고 환원시킨 평면 회화와 입체설치작품 7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관람객이 직접 석재 서병오의 대나무와 난초 그림 등을 그리고 소품의 병풍 형태 작품을 만들어 보는 ‘스토리가 있는 체험미술 실기’ 체험 행사도 열린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