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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가산 수피아 미술관, 최연소 천재 화가인 전이수 작가 작품 등 전시

수피아미술관
2020-11-03
조회수 470

기사 입력 :  2020-11-03 15:20:00                                             


박형진·이지원·임지민 등 4명의 현대작가 ‘그리고, 그리고’를 주제로 전시


칠곡군 가산면 수피아미술관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그리고, 그리고’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사진은 국내 최연소 천재 화가로 유명한 전이수 군의 작품 ‘엄마’.


“코로나19 스트레스를 미술관에서 해소하면 어떨까요?”


칠곡군 가산면 수피아미술관(관장 홍영숙)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그리고, 그리고’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대구·경북지역 첫 가족 테마형 문화예술 공간인 수피아미술관에서 열린 만큼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시회 내년 1월 말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연소 천재 화가로 유명한 전이수 작가를 비롯해 박형진·이지원·임지민 현대 작가가 회화, 미디어, 설치 등 다채로운 미술 세계를 선보인다.


1층 전시관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3차원의 그래픽과 ‘렌터큘러’라는 재료를 이용해 입체적인 화면을 만든 박형진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 전시관은 다양한 관계망에 속한 현대인이 어떤 방법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는가에 대한 사소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이지원 작가의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섬세한 감수성을 통해 가족과 자연, 사랑을 그려낸 그의 그림들은 삶 속에 넘쳐나는 행복을 일깨워 주는 전이수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두 권의 동화책을 내며 최연소 동화작가로 ‘SBS 영재발굴단’에 소개된 전 작가는 13살이라고 믿기지 않는 깊고 풍부한 감수성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내며 세상에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


홍영숙 가산 수피아 미술관장은 “예술은 그 어떤 백신보다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예술의 힘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자”고 말했다.


한편 미술관 전시 내용은 홈페이지(www.supiamuseu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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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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