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화두인 결합을 주제로 제작한 작품으로 작가 고유 매체인 육각형블록으로 아트를 실현한 예술의 새로운 장르인 조립아트이다.
작가가 직접 고안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으로 놀이와 아트, 아트와 놀이의 경계를 허무는 작품으로 앵무새를 거대하게 확장하여 마치, 수호신 같이 상징물화한 작품이다.
작품명 앵무새 케이지는 앵무새와 새장(cage)을 결합한 형태로 작가의 의도를 표현하고자 작품 표면의 블록을 끼우고 비우고를 반복한 그물망식으로 제작하여 새로운 시각적 감성을 시도한 작품이며 이번 전시의 풍부함을 주고자 사과와 함께 연출 된 신작이다.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상시체험 가능합니다.
작가가 명명한 새로운 예술의 형태인 조립아트로써, 작가가 직접 고안하여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블록으로 동물의 세계를 표현하였다.
고전이며 현재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타잔, 정글북, 동물의 왕국 등에 등장하는 초식동물인 코끼리와, 육식동물이며 맹수의 상징인 사자 그리고 유인원인 고릴라를 한자리에 모아서 서로 어울릴 수 없을 듯한 개성과 본질의 화해를 통해서 사회의 다양성과 예술의 다양성을 이야기 하고자한다. 마치, 나의 조립아트처럼.
바다의 동물들과 대왕문어를 주제로 구성된 대형 벽화형태의 반 입체 작품으로 수피아미술관에서 바다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 054-977-4967